김용민 앵커>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가 한꺼번에 활주로에 도열하는 일명 '엘리펀트워크' 훈련으로 대북 무력 시위에 나섰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서욱 국방부 장관이 모 공군 기지를 방문해 F-35A의 엘리펀트 워크 훈련을 현장 지휘하고, 어제 북한의 ICBM 발사와 관련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엘리펀트 워크는 여러 대의 전투기가 최대 무장을 장착하고 활주로에서 밀집 대형으로 이륙 직전 단계까지 지상 활주를 하는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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