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캐서린 레이퍼 주한호주대사를 접견하고, 한국과 호주의 오랜 역사 연대를 토대로 미래 첨단 산업에 대한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특히 쿼드 산하 워킹그룹과 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호주가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당선인은 후보 시절 쿼드 워킹그룹에 참여한 뒤 단계적으로 정식 가입을 모색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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