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올해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나무 수가 전년 대비 2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 말까지 제거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나무는 모두 38만 그루로, 전년 대비 7만 그루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남 밀양시와 울산 북구, 경기 양평군, 경북 고령군 등 4곳은 피해 등급이 '심' 혹은 '중'으로 상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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