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 용산 이전 이후 경내에서 처음 열린 대규모 행사로 중소·벤처기업인, 소상공인, 5대 대기업 총수 등 5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유공 중소기업인에게 훈장, 포장 등 93점을 수여했습니다.
또 격려사를 통해,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즉시 신속 집행해 소상공인의 손실을 온전히 보상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기업 총수들과 중소기업 단체장들이 기념손찍기를 함께 하는 '신 동반성장 다짐식'과 격려 만찬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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