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주식회사 삼건 등 건설사 10곳이 대전 지역 아파트 보수 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전의 한빛아파트 등 6개 아파트 보수 공사 입찰 과정에서 사전에 낙찰가를 합의한 삼건과 더좋은건설, 나로건설 등 10개 업체에 과징금 총 1억8천7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이 담합을 통해 체결한 계약 금액은 모두 43억7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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