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3월보다 9.3% 늘어났지만 지난해 4월과 비교해 37.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3천 3백여 건으로 3월보다 16.1% 증가했지만 지난해 동월보다 48.1% 감소했으며 지방의 경우 3만 5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27%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전 월세 거래량은 25만 8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8.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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