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김용민 앵커>
민간투자사업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임대형, 수익형 등 단일형에서 혼합형으로 다변화됩니다.
최상대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열린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논의됐습니다.
민자사업은 도로와 철도 등 교통 인프라 건설에 있어 민간이 건설해 소유권을 정부로 이전한 뒤 임대를 하거나 운영을 통해 수익을 내는 방식을 말합니다.
정부는 민자 대상시설을 교통 인프라에서 생활 산업 노후 인프라 등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민간의 참여유인을 높이기 위한 사업방식의 다변화와 절차 비용부담 완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