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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EU 후보국 지위" [글로벌뉴스]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우크라이나 "EU 후보국 지위" [글로벌뉴스]

등록일 : 2022.06.24

김유나 앵커>
글로벌뉴스입니다.

1. 우크라이나 "EU 후보국 지위"
유럽연합 EU 회원국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EU 가입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는 데 합의했는데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 순간은 역사적 순간이라며 EU의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27개 EU 회원국 정상들은 현지시간 2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후보국 지위를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녹취> 샤를 미셸 /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에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 소식이 알려진 직후 트위터를 통해, 이 순간은 아주 특별하고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EU에 있다고 환영했습니다.
또 동영상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으로 우크라이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리는 막 입후보했습니다. 이것은 승리입니다. 우리는 전쟁 뒤 120일, 그리고 독립 후 30년을 기다려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적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공식 EU 후보국 지위를 획득한 우크라이나는 앞으로 유럽 의회 승인과 각국 비준 절차를 거쳐 정식 가입을 위한 본격 협상에 돌입하게 됩니다.

2. 英 "우크라 곡물 수출 항로 열것"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흑해를 봉쇄하면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은 막혀 있는 상황인데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곡물 수출로를 열기 위해 영국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밀 수출량은 전 세계의 10%를 차지하고, 이 물량 가운데 90%가 흑해 항구를 통해 수출되는데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현지시간 23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의 흑해 봉쇄로 막힌 곡물 수출로를 열 수 있도록 영국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녹취> 보리스 존슨 / 英 총리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터키와 다른 유럽 국가, 동맹국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 존슨 총리는 우크라이나 남부 해안의 기뢰를 제거하는 데 영국이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보리스 존슨 / 英 총리
"기술적·군사적 세부 사항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지만, 영국이 우크라이나가 스스로 방어할 수 있도록 장비를 공급했듯이 기뢰 제거 작업을 돕기 위해 기술적인 차원에서 논의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영국이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해상보험에 관한 전문지식이라며, 우크라이나 곡물을 선적한 선박에 보험을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 美 "물가 안정 무조건 필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인플레이션 대응 의지 수준을 묻는 질문에 무조건적이라고 답하면서 물가 안정에 대한 의지를 표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현지시간 23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했는데요.
인플레이션 대응 의지 수준을 묻는 질문에 무조건적이라고 밝히며, 인플레이션을 2%로 복귀시키지 않으면 경제 성장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는 완전 고용 유지기간을 지속시킬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제롬 파월 / 美 연방준비제도 의장
"우리는 다른 무엇보다도 고용시장의 안정을 위해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금리 인상은 적절하지만, 물가가 안정되는 속도는 경제 전망에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제롬 파월 / 美 연방준비제도 의장
"향후 수개월간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하향돼 2% 수준으로 복귀하는 강력한 증거를 찾을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보는데, 변화의 속도는 새 증거와 경제 전망에 달려 있습니다."

이어 경제 성장과 관련해 올 전반기는 이례적이었지만, 후반기에는 성장이 상당히 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는데요.
다만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적절한 통화정책을 만들 때는 경제가 때로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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