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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면세산업 활성화 대책' 발표

-규제혁신 기반 국민편의 제고·국제적 경쟁력 강화 15대 과제 추진-

임보라 기자>
관세청이 면세산업 활성화를 위한 3대 분야 15개 추진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정부는 면세점을 이용하는 국민의 편의 제고를 위해, 출·입국장 면세점 온라인 구매 허용, 입국장 면세품 인도장 도입 등을 추진합니다.
또, 면세점 경영 안정화를 위한 지원에도 힘쓰는데요.
오픈마켓, 가상공간 등 면세품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내수판매 면세품의 관세부담을 경감합니다.
더 나아가, 면세점 예비특허제도를 도입하고, 통합물류창고에서의 출국 전 발송을 허용하는 등 규제 혁신을 통한 물류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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