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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FA-50 전투기 폴란드 수출 성사···경제 효과 '10조 원대’

KTV 대한뉴스 8 매주 화~토 08시 00분

국산 FA-50 전투기 폴란드 수출 성사···경제 효과 '10조 원대’

회차 : 8회 방송일 : 2022.09.17 재생시간 : 01:58

윤세라 앵커>
앞으로 국산 전투기가 폴란드 상공을 지키게 될 전망입니다.
국산 FA-50 전투기 48기를 폴란드에 수출하는 이행계약이 체결됐는데요.
이로 인한 경제 효과는 10조 원대로 추산됩니다.
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경호 기자>
한국산 전투기를 폴란드에 수출하는 이행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FA-50 48기를 수출하는 내용입니다.
이번 계약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10조 원으로 추산됩니다.
전투기 1기에 들어가는 부품은 많게는 약 30만 개.
전투기 1기의 수출 효과는 중형차 1천 대에 버금갑니다.
이번 계약은 폴란드와 지속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한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이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은 직접 지난 6월 NATO 정상회의에서 세일즈외교를 펼쳤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NATO 정상회담을 기회로 폴란드에 K2전차, K9자주포, FA-50경공격기를 수출해 사상 최대 규모의 무기 수출을 달성했습니다."

공군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은 지난 7월 폴란드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국산 기체의 기동성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FA-50이 배치될 폴란드 공군 부대 단장에게 기체 시승도 지원했습니다.
양국 간 협력 관계는 수출 이후에도 계속됩니다.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FA-50 운용 노하우를 전수하고, 현지에 종합 정비가 가능한 MRO센터와 국제비행훈련학교를 세울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진현기 / 영상그래픽: 김민지)
지난달 K2전차와 K9자주포에 이어 이번 FA-50까지 이행 계약을 모두 마친 국산 3종 무기체계.
정부는 지난 계약분을 제외하고 남은 K2와 K9 물량도 추가 계약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KTV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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