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2일부터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4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이번 청년,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모집 규모는 총 2천 6백여 가구로 신청자들의 자격 검증을 거쳐 이르면 내년 4월 초부터 입주할 수 있습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등 풀옵션으로 시세의 40~5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주택과 아파트 등 두가지 유형으로 나눠 시세보다 30에서 최대 80% 저렴하게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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