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는 이번 주 중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어느 정도 꺾인다면 다음 주쯤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기석 자문위원장은 설명회에서 중국 내 코로나19 유행이 더 확산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국내로 유입된 감염자 수도 적은 만큼,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루 신규 환자는 1만9천여 명으로, 두 달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30여 명, 사망은 30여 명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