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임보라 앵커>
한때 대한민국을 열광시켰던 국민 스포츠 씨름.
잠시 쇠퇴의 길을 걷던 씨름이 최근 부흥의 날갯짓을 시작했습니다.
다시 부활을 꿈꾸는 K-씨름 어떻게 다시 환호와 갈채를 되찾을 수 있을지 김보겸 용인대 무도스포츠학과 교수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김보겸 / 용인대 무도스포츠학과 교수)

임보라 앵커>
국민 스포츠로는 잠시 주춤하던 우리 씨름이 그 사이 국가무형 문화재로! 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 등재 신청 단계 작업부터 직접 참여하시면서 씨름의 가치를 인정받은 순간이 남다르셨을 것 같습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보겸 용인대 무도스포츠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