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기자>
해양수산부가 향후 5년 동안 어업인 후계자 3천500명과 청년어선원 600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일하기 좋은 수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복지시설이 마련된 신형 어선을 건조하고, 어촌에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가입요건을 완화합니다.
수산후계인력 양성기관인 수산계 학교에 대한 홍보 강화,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실습지원, 취업처 연계 지원 등도 강화하는데요.
이밖에도 수산업경영인 선발 규모를 1천여 명으로 확대하고 융자규모를 2천억 원으로 키우는 등 창업 지원 강화를 위한 지원 규모가 개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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