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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기의심 사이트 피해 4배 증가, 소비자 주의 필요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해외 사기의심 사이트 피해 4배 증가, 소비자 주의 필요

등록일 : 2023.03.10

-특정 이메일 주소 사용 사이트 관련 피해 많아-

윤세라 기자>
광고와 달리 하자가 있는 제품을 발송하거나 부당하게 주문 취소 및 환급을 거절하는 '해외 사기 의심 사이트'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gehobuy.com 등 특정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는 '해외 사기 의심 사이트' 피해는 2022년 367건으로, 전년 대비 4배가량 증가했는데요.
이 사이트들은 해외직구 표시가 불분명하고 통관고유번호도 요구하지 않아, 소비자가 카드사의 확인 문자를 받고서야 해외 결제임을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원은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누리집을 통해 사기 의심 사이트를 공표하고 있다며, 피해가 발생할 경우 결제 취소를 요청할 수 있는 카드사의 '차지백 서비스'를 활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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