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김대중-오부치 대중문화 개방 25주년'을 맞아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와 협력을 넓히기 위한 '한일 미래 문화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다음 달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한일 스포츠 교류를 본격 재개하고 한일 청소년 간 동·하계 체육 교류의 종목과 규모의 확대도 논의합니다.
또, 오는 5월 일본에서 'K-코믹스 인 재팬' 프로그램을 내놓고, 경쟁력 있는 만화와 웹툰 IP 보유업체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는 등 각 분야 교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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