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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550조 원의 민간투자를 바탕으로 전국 15곳에 국가첨단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하면서, 2026년 착공이 가능하도록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미래먹거리를 위한 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과 기대효과를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정부가 우리 경제 안보 전략자산인 첨단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6대 국가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산업들이 우리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게 될까요?
임보라 앵커>
어제 경제&이슈에서는 반도체 분야 메가 클러스터 구축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는데요.
반도체를 비롯한 6대 첨단산업에 대한 업종별 세부내용, 세제부터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지원 내용도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첨단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산업 강점에 기반한 특화산업을 집중 육성합니다.
관련해 전국 15개 국가산업단지 조성 후보지를 선정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인데요.
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될 지역과 주요 계획들 살펴볼까요?
임보라 앵커>
지역이 첨단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면 중앙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막힌 규제를 풀고 부처별 정책을 총망라해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인데요, 어떤 계획으로 첨단산업 육성을 뒷받침할까요?
임보라 앵커>
첨단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각축전이 치열한 가운데, 정부는 첨단산업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관련 정책에 최대한 속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임기 내 착공한다는 방침이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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