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이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학교폭력 가해 기록을 대학 정시모집에 반영하고 취업 때까지 학폭 기록을 보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고, 또 필요한 과제는 무엇인지 학교폭력예방재단인 푸른나무재단 최선희 상담본부장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최선희 /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장)
김용민 앵커>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정부가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들으며 정책 입안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재단에서 학교폭력 피해자를 돕고 있으시죠.
예전과 다른 양상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던데 현장에서 보는 학교폭력 실태,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이번 당정협의회를 통해 학폭 근절 대책의 윤곽이 어느 정도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인지 소개를 해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말씀주신 것처럼 관련 내용들이 향후 국무총리 주재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거쳐 최종 계획이 확정 발표될 예정인데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이밖에 또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학교폭력 근절대책'과 관련해 최선희 푸른나무재단 본부장과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