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성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초급교재가 출간됐습니다.
농림부는 한국어세계회재단과 함께 한국어 초급 교재 `우리 엄마의 한국어`를 발간해 농촌이민여성들에게 나눠준다고 밝혔습니다.
총 24단원으로 구성된 교재에는 그림, 삽화와 함께 농촌 생활에 필요한 대화 문장과 단어가 실려있습니다.
또 여성이민자 가운데 상당수가 베트남과 중국 국적인 점을 감안해 베트남어와 영어 그리고 중국어와 타갈로그어 등 4종류의 외국어판으로 구성됐습니다.
교재 내용은 농림부 홈페이지 `여성농업인광장`코너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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