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세계 최대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의 제프리 킨들러 회장을 접견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에 연구개발비 3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결정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의 신약 개발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킨들러 회장은 한국의 기술력과 우수한 인력, 정부 정책, 과학기술 투자 등을 높게 평가하면서 투자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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