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가 지난 14일부터 어제(20일)까지 아덴만 등 중동 해역에서 연합해군사령부 대해적작전부대 주관의 대규모 대해적 집중작전에 참여했습니다.
'한울'로 명명된 이번 작전에는 한국과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 14개국이 참가해 해상 경비와 경고 방송 등을 하며 연합 전력을 현시했습니다.
지난 17일 작전에서는 청해부대 '충무공이순신함'과 이탈리아 해군 '리조함'이 전술 기동 등을 하며, 대해적작전 임무수행에 필요한 상호 운용성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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