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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후쿠시마 오염수, 동해로 유입되는 데 반 년밖에 안 걸린다? [정책 바로보기]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후쿠시마 오염수, 동해로 유입되는 데 반 년밖에 안 걸린다? [정책 바로보기]

등록일 : 2023.06.05

윤세라 앵커>
네, 최근 일부 전문가들과 언론보도를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관련 우려를 나타내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염수 안전성에 대한 의문들이 정말 사실인지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과 오행록 과장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오행록 /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과장)

윤세라 앵커>
일부 전문가들이 수심 200~500m 물은 일본에서 중국 쪽으로 가며 중국 동중국해 남중국해를 갔다가 대만해협을 통해 제주 근해로 해서 동해로 유입되는 데 5~7개월이 걸린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내용이 사실인 건가요?

윤세라 앵커>
일부 전문가들은 선박 평형수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평형수는 선박의 균형을 위해 탱크에 주입·배출되는 바닷물이기 때문에 원전 오염수가 선박평형수를 통해 국내 해역에 유입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이같은 주장에 대해 정부 입장은 어떻습니까?

윤세라 앵커>
또 선박평형수 교환 자체가 굉장히 어렵고 우리 정부가 후쿠시마 인근 현에서 주입한 선박 평형수를 공해상에 교환토록 하고 있으나 실효성이 없다는 건데요.
이 내용에 대한 정부의 입장도 궁금합니다.

윤세라 앵커>
해양방사능 조사를 할 때 소량의 물을 검사하기 때문에 이러한 검사 결과로는 남해와 동해 전체를 대표할 수 없다는 주장도 나왔는데요.
해양방사능 조사와 관련한 정부의 입장과 계획,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네, 지금까지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과 관련해서 해양수산부 오행록 과장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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