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국가보훈처가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지 62년 만에 국가보훈부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그 배경과 의미, 달라지는 점을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박지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지훈 / 변호사)

윤세라 앵커>
먼저 국가보훈부로의 승격 배경 및 의미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지난 2월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황기환 지사의 유해가 100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죠.
윤석열 정부는 국외에 안장된 독립유공자 유해를 봉환하는 등 국가보훈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는데요, 그간의 성과 자세히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국가부훈처가 국가보훈부로 공식 출범하면서 권한과 기능도 대폭 강화되는데요, 어떤 점이 달라질까요?

윤세라 앵커>
국가보훈처는 오늘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출범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국가보훈부, 이제 첫 발을 뗐습니다.
국가유공자 예우는 국가 안보의 미래라고도 하죠.
이번 승격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해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래보겠습니다.
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일에 세계 각국 국방장관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안보회의죠.
아시아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가 싱가포르에서 열렸는데요.
개최 개요와 의미부터 짚어볼까요?

윤세라 앵커>
이틀차에는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도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이 오고갔나요?

윤세라 앵커>
이번에 또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리상푸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과도 회담을 가졌는데요.
이 자리에서 북핵 고도화 우려에 대해 공감대를 가진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다음주제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이 시행되었죠.
이에 따라 '피해자 인정절차'가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뿐만 아니라 지난주에는 '안심전세앱 2.0'이 출시됐습니다.
기존의 앱에서 업그레이된 버전으로 악성 임대인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 정보들이 제공되나요?

윤세라 앵커>
전세계약 전에 꼭 확인해야 하는 항목들도 마무리로 정리해주시죠.

윤세라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박지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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