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다음주부터 시작돼서 7월 하순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장마가 평년보다 다소 빠른 다음주부터 시작돼 다음달 하순부터 차차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달까지는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며, 다음달 전반기에 장마전선이 일시적인 소강상태를 보인 뒤 후반부터 장마의 영향에서 벗어나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태풍의 경우 올해는 평년의 11개보다 적은 10개 가량이 발생해, 이 중 2∼3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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