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투명한 석유제품 가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달 중에 유가 모니터링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재훈 산업자원부 제2차관은 8일, 산자부와 정유업계 사장단 간담회에서 유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투명한 유가결정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정유사들이 주유소나 대리점에 제공하는 공장도 가격을 현재처럼 신고 가격이 아닌 실제 판매량과 매출을 통해 산출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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