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군사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과시한 가운데 그 파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자세히 살펴봅니다.
강민지 앵커>
이밖의 시사정책 현안에 대해서도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김경호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공식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북러 정상회담 개최 소식부터 짚어주시죠.
강민지 앵커>
회담은 9분간 공개된 뒤 비공개로 전환됐습니다.
공개된 양 정상의 일부 발언으로 미루어 봤을 때 어떤 내용이 논의되었을 것으로 보십니까?
김경호 앵커>
양측은 합의문에 대한 서명도 없이 회담을 마쳐서 협의 내용의 이행 구속력 여부는 불투명합니다만 양 정상의 발언에 따르면 양측이 거래에 나섰다는 건 명확합니다.
그동안 북러 양자간의 주요 협정도 짚어주시죠.
강민지 앵커>
두 정상은 이날 군사기술 협력과 무기 거래, 대북 경제 지원 등을 두루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 김 위원장은 이번 회담에 군 수뇌부와 군사과업 책임자들을 대거 데려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북한과 러시아, 무엇을 주고받기로 약속했을까요?
김경호 앵커>
한편 북러가 이번 정상회담에서 냉전 당시와 유사한 수준으로 밀착하면서 한미일 군사협력의 중요성도 커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앞으로의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강민지 앵커>
한편 북한이 러시아와 정상회담을 앞두고 탄도미사일을 기습 발사했습니다.
저의와 우리 정부 대응 짚어주시죠.
김경호 앵커>
윤 대통령이 어제 주재한 비상경제민생회의겸 '대한민국 초거대 AI 도약' 회의 내용도 살펴봅니다. 내년도에 9090억원을 투자해 전국민 AI 일상화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포부인데요, 어떤 계획인가요?
강민지 앵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 장관을 교체하는 2차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개각 배경 및 인사 면면 짚어주시죠.
김경호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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