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8일부터 제78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합니다.
윤 대통령은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방위 외교전을 펼칠 계획인데요, 관련 행보와 기대성과 살펴봅니다.
강민지 앵커>
이밖의 주요 정책 현안을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우선 이번 유엔총회 개요 및 참석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강민지 앵커>
윤 대통령은 방문 3일차인 20일 제78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어떤 메시지가 예상되나요?
김용민 앵커>
또 이번 계기로 정상 외교도 바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요 일정도 짚어주시죠.
강민지 앵커>
윤 대통령은 4박 6일 간의 일정 동안 수십건의 양자 회담을 개최할 방침입니다.
많은 현안 가운데 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인데요,
예정된 양자 회담 및 관련 과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한편 대통령실이 북러 정상회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도 면밀하게 관찰·분석중"이라는 입장이죠?
강민지 앵커>
다만 북러 회담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거나 자체 핵무장을 검토하는 등의 논의에는 명확히 선을 그었는데요, 관련 내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한편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내년 3월까지 3차례 추가 방류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강민지 앵커>
정부는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에 대한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는 변함 없이, 예외 없이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대응 계획 및 과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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