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기자>
정부는 총 1천억 원 규모로 '중견기업 혁신펀드'를 결성하고, 올해부터 미래차·바이오헬스 등 핵심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중견기업 혁신'에 집중 투자할 예정입니다.
관련해 '제1차 중견기업 혁신펀드 결성식'과 '중견기업 금융·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는데요.
펀드 결성식에서 공동 운용사로 선정된 KB증권·대성창업투자는 향후 8년간 기업당 최대 100억 원 이상 규모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행된 '중견기업 금융·투자 설명회'에서는, 6개의 민관 금융기관과 금융 전문가가 국내외 금융 시장 동향·중견기업의 자금조달 방안 등에 대해 강연하고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산업부는 2027년까지 총 1조 원 규모의 중견기업 전문 투자 펀드를 차질없이 조성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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