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손길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일산 킨텍스에서열린 국민 대통합 김장 행사에 참석해 김장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김치는 다양한 재료와 양념이 어우러져 숙성해 먹는 것인 만큼 전국 모든 곳에서 절인 배추와 양념들을 모았다며 김장을 통한 통합과 화합의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장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 현장에서 만들어진 17만2천kg의 김치는 기부단체 등을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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