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신년인사회에서 "새해에도 더욱 비상한 각오로 국민만을 바라보며 '민생경제'를 향해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지 앵커>
관련 주요 메시지,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신년인사회 대통령 모두발언과 그밖의 정책 현안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손석우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손석우 / 시사평론가)

이경진 앵커>
어제 '2024년 신년 인사회'가 있었는데요.
어떤 자리였는지와, 관련 대통령 주요 메시지부터 전해주시죠.

이경진 앵커>
어제 2024년 경제정책방향 당·정 협의회도 열렸는데요.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올해 경제정책운용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목표 및 방향성 짚어주신다면요?

이경진 앵커>
최 부총리는 다만 민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구조적인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면 정부 노력만으론 한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 과제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경진 앵커>
한편 김여정 조선로동당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북의 핵전력 확대에 명분을 실어 준 '특등공신'으로 추켜세우는 조롱조의 비판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북한 메시지부터 설명해주신다면요?

이경진 앵커>
이에 우리 정부는 조롱성의 저급한 비난 내용인 만큼 과장급 당국자인 부대변인으로 급을 낮춰 맞대응했습니다.
정부 입장문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올해 창업지원 예산도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올해 총 3조7121억 원 규모의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유망한 창업가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예산 규모와 기대효과 어떻게 되나요?

이경진 앵커>
바로 오늘,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가 뜨는데요.
이번 공고에는 99개 기관, 총 397개 창업지원사업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주요 사업들은 어떻게 되나요?

이경진 앵커>
공정거래위원회가 '확률형 아이템'을 조작한 넥슨에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전자상거래법 적용 사례 중 최대 과징금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손석우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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