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한미FTA 협정문을 모레 오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 자료는 국문과 영문으로된 협정문 전문과 280쪽짜리 해설 참고자료로 외교통상부 인터넷 사이트에 올릴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협정문을 보기 위해 한꺼번에 접속이 몰릴 것을 감안해 재정경제부와 한·미 FTA 체결추진위원회 등 1~2곳의 사이트에 협정문 전문을 더 게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또 이날 사이트에 공개하기에 앞서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협정문을 책자로 만들어 배포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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