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위안부 결의안 공식 상정이 다음달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마이클 혼다 의원을 비롯한 하원의원 129명이 공동 발의한 `위안부 결의안`은 당초 23일 하원 외교위원회에 정식 상정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지만 외교위가 최종 발표한 안건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의회는 다음주엔 메모리얼 데이 연휴로 쉬기 때문에 위안부 결의안의 이번 달 상정은 이뤄질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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