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음란물 등 불법 유해 콘텐츠를, 내용분석을 통해 판별해낼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정부가 개발해, 보급에 나섰습니다.
정보통신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통해 첨단 오디오ㆍ비디오 인식기술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판별 시스템`을 개발해 보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판별 시스템은 불법 유해 콘텐츠를 발견하면 그 특성을 분석해 내용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콘텐츠를 가려내는 기술로, 국내 기업에 시범 적용한 결과 98%의 인식률을 보여 최고 수준으로 평가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