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제회의 건수 세계 1위를 목표로 마이스 산업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대표 국제회의를 발굴해 한국판 '다보스 포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광공사 해외 지사의 '마이스 해외유치 거점망'을 18곳으로 두 배 늘립니다.
회의와 포상관광 등 참가자 대상 맞춤형 문화관광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산업 도약을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필수"라며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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