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한 골든로즈호에 대한 한중 합동선체 수색작업이 사고 이후 처음으로이뤄졌습니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태평양 5호에 승선하고 있던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특수구조요원 10명은 17일 오후 5시부터 수심 50m 지점에 위치한 골든로즈호 선체에 대해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중국 교통부 소속 전문 구조선 역시 전문 잠수요원 23명을 동원했습니다.
그러나 침몰 지점의 수심이 깊은 탓에 시야확보가 어려워 실종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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