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해 14일과 15일 양일간 경복궁과 세종문화회관에서 '세종과의 하루' 행사가 열립니다.
인공지능으로 복원한 궁중음악 '치화평'과 '취풍형' 초연으로 문을 연 이번 행사에는 뮤지컬, 국악,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세종대왕의 창조 정신이 과거에 속해 있지 않고 현재에 살아있으며, 미래를 밝게 비추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