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오는 6월은 여행가는 달~입니다 우리 국민에게는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관광객을 국내로 불러들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저렴하고 풍성한 6월 여행 즐기는 방법을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지난‘3월도 여행가는 달’로 지정되면서 많은 분들이 봄철 국내 관광에 나섰는데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내수 진작 성과가 얼마나 나타났을까요?
임보라 앵커>
올해 두 번째 맞는 ‘6월 여행가는 달’도 3월보다 더 풍성한 혜택과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준비한 영상 보시고 대담 이어갑니다.
먼저 오고가는 길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대규모 교통 할인이 진행됩니다.
특별히 반려동물 운행할인까지 더해진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국내 여행이지만 하루는 조금 아쉽죠.
정부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도 동시 진행합니다.
어떤 숙박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디지털 관광주민증이라고 아십니까?
일종의 명예 주민증인데요 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도입한 지역에서도 각종 여행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요?
임보라 앵커>
지난 3월 여행가는 달에 76: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높은 호응을 얻었던 ‘여기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 프로그램)이 6월 여행가는 달에도 이어진다고요 하죠?
임보라 앵커>
특별히 이번 여행가는 달, 오직 6월에만 가볼 수 있는 숨은 관광지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하던데요?
임보라 앵커>
올해는 한국방문의 해입니다.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진정한 관광활성화와 내수 회복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올해 방한관광객 유치 목표가 2천만 명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보다 적극적인 방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정부가 올 한해 전 세계 25개 도시에서 한국 관광 메가 로드쇼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일본, 중국 등 로드쇼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우리 K-POP 아이돌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특히 일본 내 인기가 상당합니다.
이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주효할 듯 한데요.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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