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새출발을 하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국가유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 일환으로 내년부터 땅속에 묻힌 문화유산을 보존할 때 드는 비용을 정부가 지원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국가유산청 유적발굴과 강형도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강형도 / 국가유산청 유적발굴과 사무관)
김용민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선, 앞으로 매장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할 때 드는 비용에 대해서도 정부가 지원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그동안에는 문화유산이 발견되면 건설공사 시행자가 부담해왔던 발굴비용을 지원해준다니, 국민들이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매장유산 발굴비용 지원'과 관련해 국가유산청 강형도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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