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 당국이 대량살상무기, 'WMD' 대응을 위해 '2024년 한미 대량살상무기 대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어떤 내용이 논의됐는지,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김현아 앵커, 나와주세요.
김현아 앵커>
네, 서울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현아 앵커>
한미 대량살상무기 대응위원회, 먼저 어떤 협의체인지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김현아 앵커>
지난 30일 논의 내용을 이해하려면 배경 지식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무엇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칭하고 있고,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보유 실태는 어떻습니까?
김현아 앵커>
앞서 말씀드린대로 한국과 미국은 수년간 꾸준히 대량살상무기 대응과 관련한 협의를 해왔습니다.
이번 위원회에서 보강된 부분이 있을까요?
김현아 앵커>
한미는 WMD 관련 부대의 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는 데에도 합의를 보았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김현아 앵커>
나아가 한국과 미국의 핵·재래식 전력을 통합해 공동훈련 등을 기획·실행하는 전략사령부도 만들어집니다.
임무와 기대효과 설명해주신다면요?
김현아 앵커>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공동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그림이 예상됩니까?
김현아 앵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결과도 살펴봅니다.
교육발전특구가 뭔지,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김현아 앵커>
앞서 지난 2월 정부는 1차 시범지역으로 6개 광역 지자체와 43개 기초 지자체를 선정한 바 있고 이번이 2차입니다.
이번에 어떤 지역들이 지정되었습니까?
김현아 앵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는 어떤 지원이 이뤄지나요?
김현아 앵커>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의 몇 가지 사례도 살펴보겠습니다.
충청남도 금산군은 '다함께 행복한 교육·치유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는데요.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까?
김현아 앵커>
'그린 아일랜드'를 꿈꾸는 경상북도 울릉군의 사례도 눈에 띄는데요.
'1인 1외국어 1예체능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군요?
김현아 앵커>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맞춤형 교육 개혁, 그 결과가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추진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현아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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