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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오늘의 날씨 (24. 08. 01. 10시)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오늘의 날씨 (24. 08. 01. 10시)

등록일 : 2024.08.01 15:48

김현아 앵커>
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

신세미 기상캐스터>
(장소: 상암동)

네, 8월의 첫날인 오늘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바깥에 잠시만 서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데요.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겠고요.
중부지방 곳곳에는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장마가 끝나니 폭염이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됐습니다.
서울도 이틀만에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가 강화됐는데요.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오르며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은 33도가 예상되고, 강릉 36도, 경주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영서 중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리는 양은 5~10mm정도로 적겠고요.
영서남부와 충청에는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대기질은 쾌청하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대전과 광주 34도, 강릉과 대구는 36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에는 비가 가끔 내리겠고, 남부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폭염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까지 올랐는데요.
불필요한 야외활동은 피해주시고요.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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