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레바논과 이스라엘 등 여행경보 3단계가 발령된 중동국가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에 가용한 항공편으로 조속히 출국해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외교부는 강인선 제2차관 주재로 최근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 보호대책 점검을 위한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해당지역 체류 국민들의 출국을 재차 권고했습니다.
강 차관은 또, 본부와 재외공관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중동 현지 정세를 면밀히 모니터링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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