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가자지구 북부 한 학교에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우리 정부가 깊은 우려와 애도를 표했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 논평을 내고, "정부는 교전 당사자들의 민간인 보호 의무를 강조하며, 모든 당사자들이 국제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재차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즉각적 휴전과 인질 석방 등 관련 당사자들이 중재국들의 협상 재개 요청에 적극 호응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