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차오른다 가자, 왔어요 왔어, 요요가 왔어요" 코믹하고 현실적인 자전적 가사로 방송사 국악 경연프로에서 인기를 휩쓸었던 최재구. 그는 국악계 싸이로 불리며 가는 공연장마다 판을 뒤집어 놓는 유명 인사다. 그런가 하면 불우했던 어린 시절 가난과 외로움을 이겨내고 성공한 소리꾼으로 감동 스토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시즌3 첫 순서로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는 최재구가 전북 진안 산골 마을의 아름다운 시골집에서 제자와 촌캉스에 나선다. 요즘 젊은 세대의 문화 중 하나로 급부상한 촌캉스와 강렬한 캐릭터의 소리꾼 최재구, 운일암반일암 등 수려한 진안의 자연이 만나 한편의 시트콤 같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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