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반도체 등의 수출 호조 지속으로 7월 경상수지가 91억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상흑자 기조는 5월 이후 3개월째 이어지고 있으며 7월 기준 흑자는 2015년 이후 9년 만의 최대치 기록입니다.
상품수지는 수출이 586.3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6.7% 증가했고, 수입은 501.4억 달러로 9.4% 증가해 84.9억 달러 흑자로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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