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대군인 취·창업 박람회를 찾아 제대군인과 전역예정장병 등을 격려했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이번 박람회 참석이 참가자들의 불편을 고려해 수행 인력을 최소화해 예고없이 이뤄진 깜짝 방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업 상담을 받으러 온 장병들에게 어느 부대에서 근무하는지 묻고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 기업 관계자들에게는 제대군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많이 채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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