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비만약'으로 불리는 비만치료제 주사제가 국내에 출시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 신중한 사용을 당부했습니다.
관련해 궁금한 점들을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 안광수 과장 연결해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안광수 /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 과장)
김용민 앵커>
일론 머스크 등 세계 유명인사들의 사용으로 기적의 비만약이라고 불리는 '위고비'가 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떤 치료제인지 먼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체질량지수 BMI, 많이 들어본 단어인데 BMI가 뭔가요?
그리고 GLP-1이란 무엇인지도 설명해주시겠어요.
김용민 앵커>
BMI 30 이상 비만이거나 동반 질환을 함께 가지고 있는 비만환자에게 사용하는 의약품이라는 말씀이신데, 일반인들도 다이어트약으로 기대가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소비자가 사용할 수도 있는 건지, 또 비만치료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더라도 부작용이 있다고 하던데, 맞나요?
김용민 앵커>
그만큼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전문의약품인데, 일반인에 대한 오·남용 우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비만치료제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식약처에서는 어떤 조치들을 추진할 계획이신가요?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비만치료제 국내 출시'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안광수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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