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 최초로 '박물관·미술관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먼저 대표 기획전인 '컬렉터의 방'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 회장 등 수집가들의 소장품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호암미술관·환기미술관 등 국내 유수의 박물관·미술관 6곳이 참여해 훈민정음해례본, 항아리 작품 등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고전:영감의 보고' 전시에서는 현대 작가들이 재해석한 옛 작품들을, '케이-뮤지엄 큐레이션'에서는 BTS 무대의상을 포함해 다양한 공예·조각 작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등의 실감형 콘텐츠 '왕의 행차', '모란꽃' 또한 상시 전시된다고 하니, 박람회 누리집에서 무료로 관람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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