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늦가을, '사랑의 땔감'이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이 올해 말까지, 숲가꾸기 사업 부산물로 만든 난방용 땔감 3만 톤을 취약계층 6천 가구에 무상 제공합니다.
이미 지난달까지 2천 가구에 1만 톤을 지원했고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4천 가구에 2만 톤을 추가로 전달할 계획인데요.
각 가구당 화목보일러 기준 약 16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5톤의 땔감이 지급됩니다.
산림청은 사랑의 땔감이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 나눔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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