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중장으로 진급한 장군들에게 '삼정검 수치'를 수여하고,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진급 장성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격려했습니다.
삼정검은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수여하는 검으로, 중장 이상 진급자에게는 이들의 직책을 명시한 깃발을 대통령이 직접 달아줍니다.
윤 대통령은 이들 장성에게 장병들이 군사대비태세를 확실히 유지할 수 있게 이끌어달라고 말하고, 장병들의 사기가 곧 안보임을 명심해 현장 초급 간부들과 병사들을 각별히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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