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통일전망대에서 동해안과 서해안·남해안·접경 지역을 잇는 약 4천500km의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이 개통됐는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한 무박 4일간의 릴레이 레이스 '해파랑 700K'가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됩니다.
'해파랑 700K'에는 내·외국인 러너 7명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GPS 스마트워치를 바통 삼아 약 700km의 해파랑길 1~45코스를 완주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내년에 진행될 가칭 '코리아둘레길 레이스 4500'을 앞두고 기획됐는데요.
'코리아둘레길 레이스 4500'은 해파랑길과 남파랑길·DMZ 평화의길 등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을 릴레이로 달리는 캠페인입니다.
문체부는 코리아둘레길 러닝이 스포츠 여행의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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